국립부경대학교 | 인문사회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

단과대학 소개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김현태입니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은 1996년 부산수산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과 부산공업대학교 인문사회학부의 통합으로 탄생한 이래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2025년 현재 우리 대학은 인문사회디자인 분야의 4개 학부와 8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3,400여 명의 학생, 101명의 교수, 9명의 직원이 함께 지식과 가치를 창출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시대적 변화는 국립대학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조하고 있으며그에 부응하는 실천적 인재 양성의 중요성 또한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교육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자 합니다우리는 인문주의적 사고와 비판적실천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융합형 인재 양성을 교육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특히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실천적 인재를 배출하고자 합니다.

 

또한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책임감 있는 윤리 의식을 지닌 글로벌 리더형 인재를 배출하고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은 특정 학문에 국한되지 않는 융합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립대학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김현태





인문사회과학대학은


민족의 문화적 유산과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열린 민족인, 세계화된 지식, 정보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국제적인 식격을 갖춘 전문인, 법, 정치, 경제, 언론 등 우리사회의 중심을 이루는 영역에서 정의로운 사명감을 가지고 일 할
양심적인 봉사자, 그리고 창의적인 디자인 활동을 할 개성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인문, 사회, 디자인 영역의
다양하고 심화된 이론과 실제를 교수. 연구하는데 교육목표를 둔다.